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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作自作

바람의 춤

by 사마견우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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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바람 불어오는 들판,
보리 이삭 춤추는 오후,
희망의 속삭임 가득한 시간.

고요한 바람 속에 담긴 꿈,
한낮의 햇살 아래 반짝이며,
삶의 노래 흘러가는 순간.

지평선 너머 끝없는 길,
바람 따라 마음도 흔들려,
미지의 세상으로 향하는 여정.

푸른 들판의 부드러운 숨결,
순간 속에 영원을 느끼며,
자연의 품에서 안식 찾는 곳.

초록의 물결에 몸을 맡기고,
바람과 하나 되어 춤추며,
오늘도 새로운 시를 써 내려가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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