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서 원주를 말하다-1
물의 마을, 뭇막 • 물막 문막은 원래 강 건너 취병, 반계, 대리 지역이 며내면이었고, 강 이쪽은 건등면이고, 동화리 일부는 사제면에 속해 있었던 것을 1914년 4월 이를 개편하여 건등면이라 하였다가, 다시 행정 개편에 의해 사제리는 흥업면에 이속 되었고, 1937년 5월 1일 건등면을 문막면으로 개칭하였다가 여주군 강천면 대둔리가 편입되면서 1995년 3월 2일 자로 문막읍으로 승격되었다. 문막읍의 법정리는 문막리, 건등리, 동화리, 포진리, 궁촌리, 비두리, 후용리, 취병리, 반계리, 대리 등 9개 리이고, 행정리는 26개 리이다. 1939년 중앙선 철도가 개설되어 동화역이 생겼으며, 1971년 12월 개통된 영동고속도로가 관통하고 있다. 1987년부터 반계리에 농공단지를 조성하여 많은 기업체가 ..
2024.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