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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作自作

나는 밥이다.

by 사마견우 2024.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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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알갱이들
단조로운 듯 보이나
생명의 근원이 되어

매일 반복되는 일상
무미건조해 보여도
삶의 기둥이 되어

때론 고독하고
때론 다양함과 어우러져
언제나 그 자리에

끊임없이 이어지는
평범한 날들의 연속
그 속에 숨은 가치

무료해 보이는 하루하루가
쌓여 만드는 인생의 맛
영원히 이어갈 소중한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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